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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라면은 조리방법이 간단하고 보관이 용이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식품입니다. 라면의 맛은 물 양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바뀌게 됩니다. 라면은 한 봉지 기준 550ml를 넣고 끓이는게 가장 맛이 좋습니다. 그런데, 한 봉지가 아닌 2, 3봉지를 끓일 때에는 물을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오늘은 라면 갯수별 물 양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조리법 대로 했지만 싱거운 이유
조리법에 적힌대로 조리를 한다면, 1봉지에 550ml니 2봉지면 1100ml를 넣고 조리하면 됩니다. 하지만, 맛을 보게 된다면 살짝 싱거운 라면을 먹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라면을 끓일 때 물이 증발하기 때문입니다. 물이 증발한다면, 오히려 라면이 짜야 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물의 증발량은 냄비의 깊이, 물의 양이 많아질수록 더 적게 증발되기 때문에 라면을 2개 이상 끓일 때에는 증발량이 적어져 조리법에 쓰여있는대로 단순계산 해 조리하면 싱거운 라면이 되는 것 입니다.
2. 라면 물 양
면의 갯수 | 1개 | 2개 | 3개 | 4개 | 5개 |
스프 갯수 | 1개 | 1⅔개 | 2⅔개 | 3½개 | 4개 |
물의 양 (cc) | 550 cc | 880 cc | 1400 cc | 1800 cc | 2300 cc |
물의 양 (종이컵) | 3컵 | 5컵 | 7⅔컵 | 10컵 | 12½컵 |
3. 계량기가 없을 때
계량기가 없으신 분들은 상단의 표에 나와있듯이 종이컵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평균 규격의 종이컵은 184ml이기 때문에 라면 1개에 종이컵 3컵, 라면 2개에 종이컵 5컵 등으로 정확히 계량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500ml 페트병이 있으시다면 계량에 용이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라면 물 양 맞추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포스팅을 통해 라면 물 양 맞추는 방법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열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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